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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김민교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민교 부부는 결혼 9년차, 김민교의 장모는 “아기 낳을 생각은 없니?”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교의 아내는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선택이다”라는 답을 했다. 결국 김민교 친정 부모님은 두 제주경마 손, 두 발을 들었다.
본인 집으로 가는 길 김민교의 제주경마 아내는 “우리가 옥탑방에서 연애할 때 옥탑방에서 이렇게 평생 제주경마 하루 한 끼 떡볶이 삼천 원짜리 우동 먹고 살 수 있을 제주경마 것 같은데 아기가 있으면 그게 행복할 것 같지 않았다”라며 아이를 낳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8개월여 앞둔 대구지역 정치판의 최대 제주경마 관심사는 김 장관의 대구시장 출마 여부다.
김 장관은 입각 후 여러차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대구지역 제주경마 정가에서는 '김 장관의 대구시장 차출설'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선거 흥행을 위해서라도 김 장관과 권영진 현 시장이 맞붙어야 한다"는 말까지 나돈다.
2014년 6·4지방선거 때 대구시장에 출마했던 김 장관은 40.33%의 지지를 얻어 권 시
